울 수영강사샘.강병규와 차두리를 합친 것 같은 인상이다.키 180을 넘어갈거같고 (안 재봐서 모른다) 몸매는 거의 모델감이다. (확신!)그기다 인사성 무지 밝아 인기 무진장 넘치는 강사샘이시다.6개월을 계속 담당하니 앞으로 1달반 남았다.요즘 의문스러운 점이 하나 생기려고 한다.거진 매주 한번씩은 꼬꼬에게 "자유형 정말 많이 느셨네요."라고 한다.처음엔 칭찬이라 무조건 좋았고 기뻤지. 근데 말이야...자주 듣게 되니깐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거시야.처음에 얼마나 못 했길래 아직도 칭찬받을 정도로 진보할 수 있는것일까? -_-a사실 교정반 정도까지 올라오면 강사가 개인적으로 지적해 주는 경우가 드문 편이다.그럼에도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은 기쁜 일이긴하나 반면...자유형 빡씨게 한 날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