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하게 도담다담 158

[데일리안] 21세기 놀부는 빼빼, 흥부는 뚱뚱 `왜?`

21세기 놀부는 빼빼 흥부는 뚱뚱 ´왜?´상류층의 교양미는 지식이 아니라 철저한 몸관리김헌식 문화평론가 (2011.06.02 09:17:04)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49397에서 앨빈 토플러가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시대’라는 말로 일대 파란을 일으켰을 때, 그는 인간의 몸이 세상을 움직이는 사회가 이제 종말을 고한다고 선언했다. 즉 지식정보시대는 인간의 정신과 이성의 영역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고대 이래로 수많은 사상가와 학자들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정신이라고 했다. 반대로 인간의 몸은 고매한 정신을 해치는 대상으로 여겼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매우 낮게 평가했다.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생리 현상과 욕망은 철저하게 금기..

[헬스조선]

제대로 먹으면서 제때 살 빼는‘스마트 다이어트’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3/2011051301778.html 국내 최고의 다이어트 전문가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다이어트 식이요법에 대한 책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를 발간했다. 이 책은 다이어트를 위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라는 뻔한 방법을 소개하지 않는다. 현명하게 선택한 식품으로 세 끼를 잘 챙겨 먹으면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강 교수가 알려주는‘잘 먹고 잘 빼기’노하우를 알아보자. Chapter1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이요법 지침 10 많은 사람이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을 많이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고민한다. 이..

[헬쓰조선] 아침운동 할까 저녁운동 할까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4004&cidx=54입력 : 2008-10-28아침운동 할까 저녁운동 할까365mc비만클리닉/김하진 원장간혹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할 때 어느 시간대에 하는 것이 좋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질병이 없는 경우라면, 축구 등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을 할 경우에는 새벽에, 걷기나 조깅 등 긴 시간 동안 저강도 운동을 한다면 야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어떤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정답은 “내가 오래 지속하기 좋은 시간”이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생활을 새롭게 디자인 하는 과정이다. 내가 평생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내가 평생 지속하..

[한경] `매주 3일 30분씩 뛰었으니 건강할거야` 당신의 착각일 뿐…

[몸이 젊어지는 운동] "매주 3일 30분씩 뛰었으니 건강할거야" 당신의 착각일 뿐… 癌 천적은 '규칙적인 운동'1주 최소 5일 60분씩 운동해야, 암 예방하고 정신건강에도 좋아유산소운동·근력운동 병행해, 근육량 늘리고 유연성 길러야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노화 촉진http://news.hankyung.com/201101/2011012120871.html?ch=news새해 들어 규칙적인 운동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게으름을 피울 요즘이다.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지금은 건강하니까,시간이 없어서,헬스클럽에 나갈 돈이 없어서,매서운 한파 때문 같은 핑계거리를 대며 결심을 무너뜨린다. 인류의 운동량은 300년 전부터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운동 기피 경향은 세계적으로 공통이며 운동부..

술에 대한 상식

국적불명의 퍼나름글술에 대한 상식다음은 WP가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서 발췌한 각종 음주관련 조언과 그 진위. ▲커피를 마시면 술에서 더 빨리 깰 수 있다 = 사실이 아니다. 커피속 카페인은 음주자를 더 빨리 정신 들게 할 수 있으나 음주자의 혈액내 알코올 농도를 끌어 내리지는 못한다.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의 토머스 굴 교수에 따르면 커피 한잔은 음주자에게 취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는 것. 연구진은 쥐를 상대로 실험한 결과를 2009년 학술지에 발표했다. 논문은 쥐가 카페인 때문에 더 빨리 정신을 차릴 수 있었으나 알코올에 의해 야기된 인지적 장애는 전혀 되돌리지 못했다고 결론을 지었다. 쥐에게 커피 한잔은 인간에겐 커피 8잔에 해당한다. ▲맥주를 마신 뒤 독주를..

[한국일보] 얄미운 겨울… 왜 물만 먹어도 살찔까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012/h2010121521011784500.htm저체온이 원인… 운동·목욕 통해 냉기 없애야 얄미운 겨울… 왜 물만 먹어도 살찔까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k.co.kr 겨울만 되면 살이 찐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이 많다. 딱히 많이 먹지도 않고 운동량도 더 많은 것 같은데,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겨울에 살찌는 것은 두꺼운 겨울옷에 몸매가 가려져 체중조절에 소홀한 탓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체온이 내려가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체온을 1도만 높여도 기초대사량을 12~15% 가량 늘릴 수 있다. 가만히 앉아 하루에 180~230㎉(성인 남성 기준)씩 소모하는 체온 관리법을 알아본다. 저체온은 만병의 근원 사람은 ..

[스포츠 나인] 뚱뚱이의 문제는 운동부족!

http://www.sportsnine.com/아무리 변명해도 살찌는건 과식과 운동부족!! 뚱뚱이의 문제는 운동부족! 뚱뚱이의 문제는 운동부족이다. 집에서는 청소와 세탁같은 가사일을 전자제품에 의지하고, 사무실에서는 O/A화가 진행되어 대부분 움직이지 않고 생활하고,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하루에 만보를 걷는 남성은 5명 중에 한명, 여성은 7명중에 1명 밖에 되지 않는다. 날이 허다하다. 그러나 먹는 것만은 정확히 먹는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살이 찔 수 있다. 이렇게 살찐 자신을 바라보면서 유전이나 생활환경의 탓으로 돌리지만, '물만 마셔도 살찐다.'등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리 변명하더라도 살찐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원인은 과식과 운동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간단..

[KorMedi] 육체적 사랑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11가지 사실

[KorMedi] 뉴스홈 > 건강뉴스 육체적 사랑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11가지 사실美 작가, 몰랐거나 숨기고 있던 이야기들 공개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면서도 입 밖에 내기를 꺼려했던 육체적 사랑에 대한 재미있는 주장 11가지를 담은 책이 나왔다. ‘Open: Love, Sex, and Life in an Open Marriage'라는 책의 저자인 미국 작가 제니 블록 은 이 책에서 성행위에 11가지의 덜 알려진 사실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섹스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11가지 사실 1. 온라인에서 성인 영상물을 찾는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6배다. 남자는 시각에 더 많은 자극을 받지만 여자는 성적 상상력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2. 남자는 한 번 성행위가 마무리되면 그 상대와 경계를 긋는다. 남자..

장기기증자 2000명 돌파, 1979년 국내 첫 수술 한세대만에 본궤도 올라

[생명의 사다리 장기기증] [1]장기기증자 2000명 돌파 1979년 국내 첫 수술 한세대만에 본궤도 올라 "장기 기증하는 사람들 생명의 영웅으로 존중해야" [뉴스조선] 입력 : 2010.09.13 03:01 / 수정 : 2010.09.14 07:39 1979년 1월 13일, 서울 행당동 한양대병원에서 외과·내과·비뇨기과·신경외과 의사로 구성된 수술팀이 50대 남성 뇌사자의 몸에서 신장을 거둬 40대 남성 말기 신부전증 환자의 몸에 이식했다. 국내 첫 뇌사자 장기(臟器)이식 수술이었다. 장기기증이나 이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법 제도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시대였다. 그 후 한 세대가 흐른 10일 낮 12시 20분, 삼성서울병원 수술팀이 32세 남성 뇌사자 A씨의 몸에서 간·심장과 신장 2개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