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하게 도담다담 158

[korMedi] 겨울철 피부를 망치는 5가지 오해

겨울철 피부를 망치는 5가지 오해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2766_2892.html목욕 직후 보습제, 수분 증가 큰 효과 없어찬바람, 수분 부족, 실내 난방,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 등. 겨울철이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들이다. 그러나 겨울 피부 관리에 대한 잘못된 정보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가려움까지 생겨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뉴욕의 피부과 개업전문의 보비 부카 박사는 “겨울철 피부 관리는 한 마디로 적정한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피부에 있는 대부분의 수분은 피부 표면 바로 아래에 있는 진피층에 있다”고 말했다. 계절의 영향 없이 피부를 관리하는 요령은 피부가 숨을 쉬는 동안 수분을 가둬둘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많이..

[파이넨셜뉴스] 힘든 ‘다이어트’ 이렇게만 하면 성공

힘든 ‘다이어트’ 이렇게만 하면 성공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1/31/201202010100001060012570.html男-女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 각각 다르다 성별에 따라 다이어트 전략 또한 차별화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남녀의 신체가 서로 다르듯, 체내에 분포돼 있는 지방의 종류와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남성은 내장 지방을 주의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여성은 하복부 다이어트에 집중하며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31일 전했다. ■ 남성은 '내장 지방' 줄여야 남성의 다이어트 전략은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남성의 경우, 잦은 회식으로 음주와 지방성 과다섭취..

[헬스조선] 소변 후 부르르 떠는 남성, 서서 봤기 때문?

소변 후 부르르 떠는 남성, 서서 봤기 때문?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26/2012012602311.html만화나 영화를 보면 소변을 보다가 부르르 떠는 남성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소변을 본 후에 부르르 떠는 이유는 왜 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서 소변을 보기 때문이다. 방광에 가득 차 있던 소변이 나오면서 배 안의 압력이 급격히 떨어져 배 안의 혈관이 이완되고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게 된다. 때문에 서서 소변을 보는 남성은 혈압이 내려가고, 심하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러움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신체는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혈압을 올리려고 한다. 교감신경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는데, 이때 근육도 같이 긴장해 몸이 부..

[이데일리] 장수하려면 빨리 걷기, 살 빼려면 천천히 걷기

[와글와글 클릭]장수하려면 빨리 걷기, 살 빼려면 천천히 걷기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H34&newsid=01656406596448672&DCD=A00710&OutLnkChk=Y[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최근 뉴질랜드에서 속도와 관련된 일상의 행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영양학협회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는 `밥을 빨리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숨은 천천히 쉬는 게 좋다` `술을 마실 때도 천천히 마셔라` `빨리 걷는 건 장수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천천히 걷는 쪽이 칼로리 소모는 더 많다` 등 일상의 행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책을 공개했다.◆ 밥 빨리 먹기 밥을 가장 빨리 먹는 40~50세의..

[kormedi] 하품의 과학: “과열된 뇌를 식히는 기능”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2498_2892.html산소 부족이나 지루함 때문이 아니다하품은 왜 나올까. 지루하거나 피곤해서? 산소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품의 주된 기능은 뇌의 온도를 조절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이때 뇌와 연결된 코 주위의 동굴(부비동)이 풀무처럼 수축해서 뇌와 부비동이 연결되는 공간에 바람을 불어넣는다고 한다. 미국 매릴랜드 치대의 개리 핵과 프린스턴대의 앤드루 갤럽의 공동연구 결과다.이들은 매릴랜드 대학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뇌는 온도 변화에 특히 예민하기 때문에 과열되지 않도록 하는 보호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뇌는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시원할 때 가장 잘 작동한다”로 밝혔다. 하품을 할 때 코 옆의 ..

[한국일보] 생명연장을 위한 불로초 탐사대

생명연장을 위한 불로초 탐사대 글_이동훈과학칼럼니스트 enitel@hanmail.net입력시간 : 2011.09.11 06:06:25수정시간 : 2011.09.11 16:25:01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9/h20110911060625111720.htm사람은 왜 늙을까. 노화를 늦추거나 막을 방법은 없을까. 불로장생은 비단 불로초를 열망했던 진시황이 아니더라도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의 오랜 꿈이자 의학계의 영원한 도전과제다. 특히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사회에 맞서 노화방지 및 생명연장을 위한 의학계의 노력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이 꿈을 이루기 위한 21세기 불로초 탐사대의 현재와 미래를 진..

[헬스조선] 탄수화물중독증

탄수화물도 많이 먹으면 중독됩니다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9/2011071901559.html빵·쿠키·탄산음료를 입에서 떼지 않는 여중생 A양(15·서울 노원구)은 올 봄 몸무게가 64㎏까지 늘면서 체질량지수 26인 비만이 됐다. 어머니가 집안에서 간식을 치우고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차려주자, A양은 짜증을 부리며 식사를 입에 대지 않았고, 바깥에서 부모 몰래 사 먹는 군것질이 더 늘었다. A양은 최근 대학병원 비만클리닉에서 탄수화물중독증 진단을 받았다. ◆정의·원인= 탄수화물중독증은 빵·과자·사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단순당) 식품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다 섭취해서 나타난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원료가 되는 곡물 등을 도정해서 만든 음식물..

[KorMed] 복근운동하면 뱃살 빠져? 잘못된 상식

복근운동하면 뱃살 빠져? 잘못된 상식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690_2892.html운동전 스트레칭도 부상 예방 못해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고 신체를 아름답게 가꾸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무작정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그것이 어떤 효과를 낳는지 정확히 알고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여름철 해변에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싶은 남자가 매일 두 시간씩 달리기를 한다면 근육질은 커녕 마라톤 선수들처럼 비쩍 마른 몸매만 얻게될 뿐이기 때문이다. 또 잘못된 상식을 갖고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에 나쁜 결과를 낳기도 한다. 미국 ABC방송은 24일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운동에 대한 그릇된 상식’들을 모아 소개했다. ∇복근운..

[헬쓰조선] 유산소 운동’ VS ‘무산소 운동’ 뭐가 다를까?

유산소 운동’ VS ‘무산소 운동’ 뭐가 다를까?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6/2010082601340.html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구분할 때 종목에 의한 분류할 때가 많다. 유산소 운동은 조깅, 줄넘기,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댄스 등이고, 역도나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근육강화 운동은 무산소 운동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본래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구분은 그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 산소의 참여유무에 의해 구분된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노력을 쏟는 격렬한 운동은 단시간 안에 다량의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산소공급을 통해 지방을 분해하는 느린 경로의 에너지 생산방식으로는 충분한..

[헬쓰조선] 당뇨병 잘 걸리는 아시아인 비만 기준 최초 제시

당뇨병 잘 걸리는 아시아인 비만 기준 최초 제시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33135당뇨병에 잘 걸리는 아시아인의 비만 기준이 최초로 제시됐다. 서울의대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교수가 주도해 지난 2005년 출범한 100만 명 규모의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Asia Cohort Consortium)이 이룬 두 번째 연구결과이다. 이번 연구는 7개국 18개 코호트로 구성된 93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아시아인들을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라고 서울대병원 측은 설명했다. 비만한 사람의 경우 당뇨에 잘 걸린다는 가설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대부분의 연구결과는 아시아인과는 체격조건이 다른 유럽이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