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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수하려면 빨리 걷기, 살 빼려면 천천히 걷기

[와글와글 클릭]장수하려면 빨리 걷기, 살 빼려면 천천히 걷기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H34&newsid=01656406596448672&DCD=A00710&OutLnkChk=Y[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최근 뉴질랜드에서 속도와 관련된 일상의 행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영양학협회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는 `밥을 빨리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숨은 천천히 쉬는 게 좋다` `술을 마실 때도 천천히 마셔라` `빨리 걷는 건 장수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천천히 걷는 쪽이 칼로리 소모는 더 많다` 등 일상의 행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책을 공개했다.◆ 밥 빨리 먹기 밥을 가장 빨리 먹는 40~50세의..

[헬스조선] 거짓말 탐지기는 어떻게 ‘거짓’을 가려낼까?

거짓말 탐지기는 어떻게 ‘거짓’을 가려낼까?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6/2011112600481.html최근 원더걸스의 선예가 공식적으로 애인이 있음을 밝혀 ‘거짓말 탐지기’가 필요 없는 아이돌이 됐다. 열애설을 부인하는 연예인을 비롯해, 범죄 수사 등 살다 보면 언제나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 인지 불확실 할 때가 많다. 이 때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거짓말 탐지기는 어떤 원리를 가지고 거짓말 여부를 가려내는 것일까? 거짓말 탐지기의 기본 원리는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통해 거짓을 가려낸다. 일반적으로 거짓말을 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 돼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교감신경이 강하게 작용..

[kormedi] 하품의 과학: “과열된 뇌를 식히는 기능”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2498_2892.html산소 부족이나 지루함 때문이 아니다하품은 왜 나올까. 지루하거나 피곤해서? 산소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품의 주된 기능은 뇌의 온도를 조절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이때 뇌와 연결된 코 주위의 동굴(부비동)이 풀무처럼 수축해서 뇌와 부비동이 연결되는 공간에 바람을 불어넣는다고 한다. 미국 매릴랜드 치대의 개리 핵과 프린스턴대의 앤드루 갤럽의 공동연구 결과다.이들은 매릴랜드 대학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뇌는 온도 변화에 특히 예민하기 때문에 과열되지 않도록 하는 보호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뇌는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시원할 때 가장 잘 작동한다”로 밝혔다. 하품을 할 때 코 옆의 ..

[한국일보] 생명연장을 위한 불로초 탐사대

생명연장을 위한 불로초 탐사대 글_이동훈과학칼럼니스트 enitel@hanmail.net입력시간 : 2011.09.11 06:06:25수정시간 : 2011.09.11 16:25:01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9/h20110911060625111720.htm사람은 왜 늙을까. 노화를 늦추거나 막을 방법은 없을까. 불로장생은 비단 불로초를 열망했던 진시황이 아니더라도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의 오랜 꿈이자 의학계의 영원한 도전과제다. 특히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사회에 맞서 노화방지 및 생명연장을 위한 의학계의 노력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이 꿈을 이루기 위한 21세기 불로초 탐사대의 현재와 미래를 진..

[데일리안] 사무실에 갑자기 뱀이 나타난다면...

사무실에 갑자기 뱀이 나타난다면...삼성, 현대, LG, 한화, 두산 등 기업문화 풍자글 인터넷서 화제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56586최정엽 기자 (2011.08.10 10:41:59) "사무실에 갑자기 뱀이 나타나면 어떻게 처리를 할까?" 최근 삼성, 현대, LG, 한화, 두산 등의 기업문화를 ´뱀´이 사무실에 나타났을 때 처리 방식에 비유해 풍자한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다. 여기서 뱀은 기업 위기 상황이나 신규 사업 등에 비유가 가능하다. 일단 삼성의 경우 ´TF를 구성하고 어떻게 잡을지 고민한다´고 정의했다. 그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신중한 만큼, 어떻게 잡을지에 대한 결론을 세우면 그 이후 액션은 한마..

판도라의상자 2011.08.12

[헬스조선] 탄수화물중독증

탄수화물도 많이 먹으면 중독됩니다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9/2011071901559.html빵·쿠키·탄산음료를 입에서 떼지 않는 여중생 A양(15·서울 노원구)은 올 봄 몸무게가 64㎏까지 늘면서 체질량지수 26인 비만이 됐다. 어머니가 집안에서 간식을 치우고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차려주자, A양은 짜증을 부리며 식사를 입에 대지 않았고, 바깥에서 부모 몰래 사 먹는 군것질이 더 늘었다. A양은 최근 대학병원 비만클리닉에서 탄수화물중독증 진단을 받았다. ◆정의·원인= 탄수화물중독증은 빵·과자·사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단순당) 식품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다 섭취해서 나타난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원료가 되는 곡물 등을 도정해서 만든 음식물..

[KorMed] 복근운동하면 뱃살 빠져? 잘못된 상식

복근운동하면 뱃살 빠져? 잘못된 상식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690_2892.html운동전 스트레칭도 부상 예방 못해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고 신체를 아름답게 가꾸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무작정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그것이 어떤 효과를 낳는지 정확히 알고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여름철 해변에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싶은 남자가 매일 두 시간씩 달리기를 한다면 근육질은 커녕 마라톤 선수들처럼 비쩍 마른 몸매만 얻게될 뿐이기 때문이다. 또 잘못된 상식을 갖고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에 나쁜 결과를 낳기도 한다. 미국 ABC방송은 24일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운동에 대한 그릇된 상식’들을 모아 소개했다. ∇복근운..

[오마이뉴스] 뉴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 `공동체형 인간`

국산 스마트폰의 '불편한 진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99602&CMPT_CD=P0000[뉴미디어기획 16] 뉴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 '공동체형 인간'▲ 장애인이 적외선을 사용한 '헤드트레커'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 SmartNav 약자를 돕는 것은 좋은 일이다. 왜 좋은 일인가. 우선 사람다운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배려가 필요한 이를 배려하는 것은 사람세계를 동물세계와 구분 짓는 몇 안 되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둘째는 누구든 약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어제까지 존경 받으며 멀쩡히 거리를 활보했는데, 오늘 걷지 못하게 됐다고 해서 내일부터 평생을 무시와 편견 속에서 지내야 한다고 생각해 ..

날으는 꼬꼬 2011.07.29

[헬쓰조선] 유산소 운동’ VS ‘무산소 운동’ 뭐가 다를까?

유산소 운동’ VS ‘무산소 운동’ 뭐가 다를까?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6/2010082601340.html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구분할 때 종목에 의한 분류할 때가 많다. 유산소 운동은 조깅, 줄넘기,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댄스 등이고, 역도나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근육강화 운동은 무산소 운동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본래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구분은 그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 산소의 참여유무에 의해 구분된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노력을 쏟는 격렬한 운동은 단시간 안에 다량의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산소공급을 통해 지방을 분해하는 느린 경로의 에너지 생산방식으로는 충분한..

[헬쓰조선] 당뇨병 잘 걸리는 아시아인 비만 기준 최초 제시

당뇨병 잘 걸리는 아시아인 비만 기준 최초 제시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33135당뇨병에 잘 걸리는 아시아인의 비만 기준이 최초로 제시됐다. 서울의대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교수가 주도해 지난 2005년 출범한 100만 명 규모의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Asia Cohort Consortium)이 이룬 두 번째 연구결과이다. 이번 연구는 7개국 18개 코호트로 구성된 93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아시아인들을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라고 서울대병원 측은 설명했다. 비만한 사람의 경우 당뇨에 잘 걸린다는 가설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대부분의 연구결과는 아시아인과는 체격조건이 다른 유럽이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