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의 의과대학이다 보니... 참 으스스한 방들이 몇개 있다.
특히 지하에 있는 부검실, 납골당, 시체저장실... -_-;
꼬꼬는 저장이란 단어를 보는 순간 왜
신선한 육질, 한우 그런 단어만 떠올리고만 것일까?
근데 시체저장이라.. 왠지 어감이 좀 허무하다. 정육점의 고기를 언급하는 듯한 뉘앙스...
시체보관실이라 그러면 뭔가 의미가 달라지나?
아님 누군가의 말처럼 B형이란 "변태"의 B를 가리킨다는 것이 사실인갑다. 쩝...
- 비오는 날 밤에 건물 드나들기 무서워진 꼬꼬의 하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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