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힘들었던 이사를 끝내고 화요일은 하루 죙일 짐정리에 쇼핑.
오늘은 새로운 기분으로 새 직장에 나왔다. 아... 할 일 디기 엄네 그려. -_-a
데이터 달라그래서 분석 알고리즘이나 만들어부리?
충주가 다 그런건지 특히 집을 구한 장소가 그런건진 모르지만 공기가 무척 상쾌하다.
아무래도 여름에 에어컨 달 필요 없을것같으이~
꼬꼬의 집은 18평 아파트로 옆에 달천이라는 물이 흐르는데 낚시도 가능할만큼 물 하나는
쥑여주는 곳이다. 모기가 좀 많다는 말은 있지만 지가 뭔 재주로 6층까지 고공비행할겨?
여튼 공부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긴하다. 하긴 시방 방학이라 학교가 조용하다만...
새로 등록한 셩장은 무척 맘에 든다.
특히 해수물이라는 점이 너무 좋다. 단, 매너꽝들이 너무 많다. 어중이 떠중이가 많아서
인가? 대전과 비교하려는 꼬꼬는 완벽한 무뇌아! -_-a
옷 홀라당 벗고서 사우나실에서 다리 좍좍 벌리며 스트레칭 하는 아줌마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되지만 여튼 1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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