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행사인 유학페스티발의 통역....
올해도 무사히 끝을 냈다. 물론 수입도 짭짤.. 까지는 아니고... 헤헷-
1시30분부터 시작된 통역실력발휘. 4시반에 파장했다.
거의 자원봉사 수준이지만 여튼 떡값. 10만냥.
올해는 공대에서 이이야마 센세이가 오셨다. 오오타상은 당연히 매년 오는거고.
7년만에 뵙는 이이야마 센세이... 많이 늙으셨다. -_-a 나도 그렇게 비췄겠지?
일년에 단 하루 맘껏 일본어로 지껄이는 날....
일어실력에 이상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 ㅋㅋㅋ
무엇보다 단어를 상당히 까먹어가는터라 회화반이라도 들고 싶은 심정이다. 에효...
무라모토 센세이... 야에자와 센세이....
유학생과의 담당선생님들...
정말 잘 해주셨는데... 많이들 그립다. 올해는 일본에 함 다녀올까나?
동경가면 열렬한 환영을 받을텐데.. ㅋㅋㅋ 동기늠들 다들 잘 지내나 몰라.
오랜만에 메일이라도 보내볼까부다.
'날으는 꼬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은 돌아오건만... (0) | 2007.09.20 |
---|---|
교통사고 목격자 (0) | 2007.09.12 |
도사관 탐험 (0) | 2007.08.28 |
바쁘게 바쁘게... (0) | 2007.08.19 |
소동 아닌 소동 (0) | 2007.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