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lab을 공부하는 학생, 연구원이 증가하는 추세인 요즘...매트랩을 접하는 사람이라면임종수라는 분의 책을 한, 두 권은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된다.연구실비로 구입한 책과 개인적으로 구입한 책,옆 연구실 책 빌린 것까지 치면 임종수님의 책만 해도 4권 정도이다.잠시 참고로 나불대자면...김용수라는 분이 쓴 '입문과 활용'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큰 도움을 준다.책 구성도 구질구질한 느낌이 없이 덤덤하다.단, 왼쪽에 길이방향으로 약 3cm가량의 bar로 책 페이지를 채운 점이 거슬린다.'마스터링 매트랩 7'이란 번역본은 책 두께에서 무력을 엿보게 해 준다.던져서 뒷통수에 맞으면 뇌진탕감이다.약간 지루한 전개는 있으니 나름 충실한 책이다.이 책 붙잡고 기초공부하고픈 마음은 절대 안 드는 표지 때깔... 살짝 ..

[제1과제] 칫솔질어금니와 앞니의 바깥면 즉 좌우, 전면 3방향에 대한 위치판별 알고리즘 구현 필요자기장 z 축, 가속도 x, y 만으로 판별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됨.보완사항 : 방향에 대한 절대 표현 요구됨 -> 초기치를 기준으로 값을 변환시켜줘서실재 칫솔질을 어느 장소에서 하더라도 정면에서의 정보로 디스플레이 가능..?![제2과제] 보행분석이번 주부터 약 20명 대상으로 실험 진행.전처리 부분에 대한 보완 및 결정 필요.문제점 : 전혀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실험에 임하는 것으로 판단됨.우선 EMBC에서 발표된 유사 실험 내용의 논문으로 study 필요.[번역 : 의용기기]내년 1학기 교재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듯...판권 문제 등 모두 해결된 상태이며 번역본만 출판사로 보내주시라~CH1 번역하여..

matlab에 빌붙어 사는 simulink라는 툴...외양은 labview를 닮았으되 더 직접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뭐랄까.. 전자회로나 간단한 물리의 시뮬레이션 실험에 적합해 보인다.수식을 구현하는 과정은 영판 랩뷰 쌍둥이다.랩뷰와 마찬가지 문제점은 어느 기능을 어디에서 찾을거냐는 것.시뮬링크 맛뵈기를 해봤으니 GUI를 파고들어 볼까나?특히 7.1로 넘어서면서 엄청 덩치는 커진만큼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신호 통신 부분의 강화로 랩뷰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신호를 받을 수 있다니real-time signal processing의 길이 보인닷! 아흐~

4세대 테크니컬 컴퓨팅 언어「매트랩 7.0」임종수 2004/11/23 지난 수십년동안 과학은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실제로 복잡한 이론과 그에 따른 효과적인 구현 방법이 다방면에 걸쳐 활발히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움직임 가운데 공학도들은 각종 관련 이론과 구현에 따른 기술을 숙지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에 있다. 매스웍스 매트랩(MATLAB)은 이런 공학도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테크니컬 컴 퓨팅 분야의 제 4세대 고급 언어로 인정받아 왔다. 과학 이론을 현실 세계로 매트랩은 그동안 사용자들 사이에서 전문적인 수치 해석 도구로만 인식되고 있었지만 매트랩 7.0 출시와 함께 수치적인 이론에 대한 좀 더 확실한 해답을 제공하면서 각종 이 론을 구현할 수 있는 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트랩 ..

뉴욕학회서 돌아오셨다.1. wearable에 관한 논문이 많았다고 한다.2. 보행분석에 대한 논문이 많았는데 역시 현재 우리 수준 정도의... 즉 아직은 신호처리는 생각도 몬하는 단계.3. 칫솔질...일본 내셔날에서 컨텍이 들어왔댄다. 일본 여행 가게 되려나? 후훗...4. 심전도 전극패치KT에서 연락이 왔댄다. 에스원에 이어 KT, 이 외에도 상품화하자는 곳이 몇 군데 있대는데 정말 기분 좋은 뉴스만 가지고 오시는군.% 오늘은 개강일.돌쇠는 정비소에 있으니 버스로 첫 강의에 임하여야지.첫 날이라 간단히 끝날테고 9시 막버스이니 큰 문제는 없을 터.

이번 학기는 멀티미디어 개론에 대한 강의가 있다.수요일 오후, 야간.멀티미디어라...이 세상의 모든 매체가 아닌가.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건 홈페이지 제작과 관리에필요한 여러 잡기술들 이랄까.. -_-;물론 몇 단계 위의 고난도 잡?기술이긴 한데.. 우헤헤-한 분야만으로도 몇년을 연구해야 될진데 이 모든걸 한 학기에 몽창 맛뵈기?역시 학부수업은 공부란 무엇인가를 배우는 과정이라더니 과연...

제1과제 칫솔질...3차원 회전 그림 디스플레이의 길은 멀고도 험하였다. 똑같은 조건문을 붙였거만 자꾸만 나오는 삑싸리 메시지.결국 가장 큰 원인 제공은Aa와 Ab라는 2개의 변수를 각각 사용하여일반 plot 그림과 polar 그림을 그리기 위한 함수로 구분하여 사용했다는 점을깜빡한 꼬꼬의 가벼운 치매증상이었다. 두둥))) -_-;일반적인 plot 그림에서는 tilt를 -90~90도 범위이지만polar 그림에서는 tilt를 0~90도, 270~360도 로 표현하였건만그 부분에 대한 고려를 못한 점이었다. 반성 또 반성...어쨌거나 일단 완성이 되었으니 뿌듯...

의용기기 I1차 초벌번역 완료.6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기는 하나스캔그림 포함한 한글파일로 약 85페이지.간혹 황당스러운 표현이 나오는지라 시간 마구 잡아먹고... 덴장...기계쪽 용어 나오면 마이 당황스러워요~일단 한동안은 번역 작업은 접고서 수업준비에 치중해야겠군.제1과제 칫솔질...캘리브레이션 다 끝냈다는 폭탄선언...일단 내가 생각했던 개념과 다르니 난 내 방식대로 해봐야겠군.역시 하드웨어 개념을 모르고서는 손발이 쪼미 고생을 하게 되는군.

3차원으로 회전하면서 tilt 각도까지 고려해야 되는 칫솔질 과제.1도 각도마다 이미지를 만들어 화면에 뿌리는 것은 너무 오버하는거라는 판단하에10도 각도마다 이미지를 불러와 뿌려주는 것으로 결정.이미지 파일의 이름은 Azimuth와 Elevation의 머릿글자는 따고 각도정보를 넣어AxxxExxx.jpg라는 식으로 결정. (앞의 xxx는 0~360도 방향, 뒤의 xxx는 0~180도 기울기 각도)각도 정보가 들어오면 그에 맞는 각도의 이미지 파일을 뿌려주어야 하는데...결국 matlab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된 주된 함수는 숫자를 문자로 바꿔주는 num2str문자를 앞뒤로 붙여주는 strcat숫자로 넘어오는 각도 정보를 문자로 인식시키고방향정보의 앞에는 A*를 붙여주고, 각도정보 앞에는 E*를 붙..

abstract와 paper접수를 받으면서 연장에 또 연장을 하는 뻔뻔함을 발휘하더니결국은 60만원 가량의 등록비로 축포를 쏘아줬던 화장실2006.(혹자는 '월드컵 2006' 이라 하더이다)역시 한국에서 하는 국제학회라 그런지 일본인 벅실벅실, 대만, 중국인 풍성~포스트 세션은 전시홀의 제일 안쪽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나머지는 기업전시.그나마 약간 억압성 혹은 협박성 전시로 끌려나온 기업도 상당하다는 뒷얘기가...국제학회면 기본 30만원인데 거의 따블로 받았음에도 학회자료집도 안 주는 쫌쌩이.좀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기회를 주려면 등록비 좀 낮추지 그려?!아무리 외국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의 의미가 있다지만구지 코엑스에서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그러고보니 황우석 교수의 특별강연은 했나 몰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