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의 연구노트 53

[보행분석] STFT로 분석방법 전환

단순히 1024개의 FFT를 돌리는 것으로 얘기가 나왔다가STFT로 급전환... -_-;epoch길이를 1024로 하여 5분 데이터의 주파수 스펙트럼을 추정하여epoch평균을 보고 싶다고 한다.5분 데이터는 약 17~18개의 epoch가 나온다.그기다 총 6개 채널의 데이터이므로 중간계산값들은 3차원 배열 사용 필수.그러나...스펙트럼 등의 그림을 보려면 역시나 1차원이나 2차원 배열이 최고지.그러므로 꼬꼬와 같은 초짜는 일단 차원수를 떨구어야만 했던 것이었다.(비장!)3차원으로 나온 값들을 평균하여 그 배열을 활용하여 배열의 차수를 다운...경험이 없던지라 하루죙일 비듬 털어가며 고민고민...의외로 단순하게 해답을 구해냈다.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보니같은 내용을 얘기하건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기분이랄..

의용기기개론

드뎌 책이 도착했다.의용기기개론...이렇듯 결과물을 손으로 쥘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뿌듯...나도 뭔가 쓸모 있는 일이 가능한 사람이구나.새삼 그런 감동이 밀려온다.감동의 물결이 쏴아~ 출렁~ (쿨럭- 미안 ^^;)책표지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의공학 전공자 초입에 보기 딱 좋은 책이다.두루두루 내용을 알아가기 적합하달까... 히죽-아...책펴내는거 이거 중독성이 좀 있다.그나저나 전에 출판사에 의뢰한 그 번역책은 어찌 된걸까...?

과제진행

1. 중점과제 2차년도 1단계 결과보고서4개 보고서 취합하여 초기버전 완성부산서 오자마자 학교와서 새벽2시까정 작업하다집에 가서 4시까지 추가작업...아침 10시에 학교 다시 와서 마저 끝내고 오후 2시에 발송.힘.든.주.말2. 번역전공책 : 의용기기이번 주에 책 부쳐준다더니?3. 보행분석결국 time domain 이 아닌 freq. domain으로 갈아탐각 성분(크게 4개로 분류)의 첨예도를 보기위해 kurtosis를 찾아냄정규분포가 아니라 그런지 영 구리네... -_-;

특허기타 진행 상황

[특허]특허 일어번역 교정까지 일단 끝맺음.2차 교정까지 보기엔 상당히 질린 상태... -_-a 인지라...지금은 일단pass!![보행분석]문제점도 해결이 되었고 급한 불부터 끄기는 했는디...엇그제 의뢰받은 확인사항은시작시각과 끝시각을 변경가능하도록 했으면서결과출력에서는 시작시각을 고려해줘야 된다는 점을 까암빡! 잊었다는 점. 휘유...정신없기는... 쩝...그나마 쉬운 버그라 다행이었지만 앞으로 잡아낼 벌레들이 걱정일세.[전공서적번역]2차교정본 보냈고 저자약력까지 간 상태인데책은 언제 나온대니?

보행분석 문제 일부 해결?!

1. 문제점오른쪽과 왼쪽에서의 패턴이 지나치게 상이하게 나온 점.방향성에 대해 의문점 제시 -> 결과적으로는 맞았지만 약간 빗나간 핀트였음.2. 해결양 다리에 대칭되게 센서를 착용하게 됨으로서 전후를 반영하는 x축의 데이터에반전현상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남.그러므로 "최대값-측정값" 이라는 조치를 취하여 x축 파형 자체를 반전시킴.3. 결과그럭저럭 깨끗한 기대 파형 획득4. 기타지금까지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날려주는 방식이었으나현재 메모리카드에 데이터 저장하는 방식 시험 중그러나!메모리카드 방식의 경우 샘플링 주파수가 지나치게 낮은데...12Hz는 좀 심하지 않니?5. 다음 주 화요일 7월 31일 연대 김샘과 건국대서 미팅 예정점심만으로 해결될 문제면 좋겠습니다.

[특허번역]

최근에 시간을 투자해서 하는 작업...성적처리는 귀찮은 것으로 끝나지만, 물론 성적정정 때문에 스트레스 업.특허번역은 한글이해가 힘들다 -_-; 나 한국인 맞아?특허문서 특유의 말투 아니다 글투 하며...너무나 서술적인 문장은 내 취향이 절대 아니다! 덴장...한 문장이 3줄을 넘어서면 머리에서 스팀이 나기 시작한다.5줄이면 문서를 가능하다면 손으로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컴에서 문서파일 펴놓고 바로 번역하여 워드 작업 중)-_-;아... 내가 좀 성격이 포악한 편인거구나.

올바른 칫솔질

올바른 칫솔질 출처 : http://www.worlddent.co.kr/ 이를 닦는 구체적인 방법에 들어가기에 앞서 다음 몇 가지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첫째: 치아를 닦는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아"-하고서 뺨쪽면을 닦는데 아래 왼쪽에서 부터 오른쪽 끝까지 닦고 ②"아 "하고서 씹는면을 닦되 왼쪽아래, 오른쪽아래, 왼쪽위, 오른쪽위를 차례차례 닦고 ③역시"아 "- 한상태에서 어금니의 혀쪽면을 닦는데 왼쪽아래, 오른쪽 아래, 왼쪽 위, 오른쪽 위를 닦고 ④ "아-" 한 상태에서 앞니의 혀쪽면을 닦는데 아랫쪽을 먼저 닦고 위쪽을 닦는다. 물론 이 순서는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가장 편하게 여기는 순서를 찾아내면 됩니다. 순서를 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책갈피 속의 오늘]1938년 듀폰, 나일론 칫솔 시판

[책갈피 속의 오늘]1938년 듀폰, 나일론 칫솔 시판 '칫솔이 자동차를 이겼다!' 2003년 1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는 '미국인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발명품' 순위 를 발표했다. 자동차, PC, 휴대전화, 전자레인지, 칫솔 등 5개 품목을 놓고 성인 1042명 과 10대 400명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품목'을 고르도록 한 것.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단연 1위는 칫솔. 성인의 42%, 10대의 34%가 생필품 1위로 칫솔 을 꼽았다. 그 다음은 자동차, PC, 휴대전화, 전자레인지 순이었다. 당시 CNN은 이렇게 보도했다. '반짝이는 치아와 박하향 숨결에 사로잡힌 미국이 보잘것없었던 칫솔을 발명품의 왕으로 선택했다.' 자동차와 PC, 휴대전화가 기술혁명의 대명사처럼 된 지 오래다...

연구실 동향

졸업시즌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어수선.회사로 갈까 고민하던 강휘군의 고민은 끝이 나고...칼퇴근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만들고 말았다.오늘은 과학재단인가 어디서 인터뷰 왔다.학장들한테만 배포하는 잡지를 만드는데 그기에 연구실 기사를 싣겠다는군.멀리서 와서 1시간 인터뷰하고 떠난 무정한 사람~원주 연세대에서 손님 오신 날.보행실험용 하드웨어를 테스트하러 왔건만 게이트룸 사용 중이래니 그냥 가야지.먼 길을 왔건만 허탕치는 서글픈...연구실 반대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나야 좋지. 넓은 자리 차지하고...어디에 있건 장소가 뭔 상관이래. 메신저라는 족쇄가 있는데.연구실적을 챙기다보니 정말 참... 한심...여기저기 요청을 하긴 했지만... 꼬꼬 너 왜 이러니~~~ 정신 차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