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꼬꼬

부산 다녀와서...

날으는꼬꼬 2007. 7. 9. 17:26

오랜만에 부산을 다녀왔다. 차는 버벅거리고 덥기는 엄청 덥고...

그러나 오랜만에 캐나다 식구들을 보는 것으로 힘들게 간 보람은 있었다.

아주 개구락지고 애교가 철철 넘쳐흐르는 원서기 -_-a

무뚝뚝한 무표정에 등발 좋은 지워니 -_-;

더 덩발이 좋아진, 애기 엄마티 팍팍 나는 동생 와이프.

동생은 일본 학회차 와 있댄다. 이번 주말에는 한국 나오겠군.

싸이에서의 사진으로 보아 팍삭 늙었던데... 흠흠...

여튼 다음주에 또 부산가야된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