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꼬꼬

귀빠진 날

날으는꼬꼬 2008. 7. 28. 13:57

귀 빠졌다니 디기 진부한 표현... ㅋㅋㅋ

이 더운 날에 낳느라 고생하신 울 어마마마.

내일은 동생 귀가 쑥~ 빠질터.

오래비 귀는 2주 전에 빠졌군.

글타!

울 집 3남매는ALL 7월생이다.

음력으로 따지면 더 황당해진다.

6월 15일, 17일, 19일생!

여름에 태어나서인지 몰라도

더위에는 강한 편인 것을 감사해야하나?

그치만! 더위에는 쥐약이다. 헐~

아휴...

사실 이 나이 되면 생일이 반갑지만은 않더이다~

인생의 무게, 나이의 무게에 어깨가 찌그러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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