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잠을 잔 듯한 느낌이다.
이리저리 휘둘리며 시간을 보내는 느낌이다.
오늘 그 친구에서 오랜만에 연락을 받았다.
여동생을 자살했다고 한다.
산후 우울증으로 긴 시간 입원했다고 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생을 포기했나보다.
아직 젊은데 애들이 눈에 밟히지도 않았나보다.
마음이 짠한게 나마저 우울해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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