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방제, 무인택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드론'! 오덕후들의 취미생활로만 인식되었던 드론 비행. 요즘은 개인 또는 산업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많이 활용되고 있다. 드론이라고 하면 장난감 드론을 떠올리기 십상인데 등빨 좋은 드론의 경우, 프로펠러에 의해 배터리가 다 되거나, 무선 신호가 끊기면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한 이유들로 올해 3월부터 드론 관련 자격증이 더 세분화되었다. 250g 이면 정말 장난감 수준의 드론이지만 법규가 이렇게 바뀐 걸 어떡할겨. 이런 법이 생겼다는 것은 드론을 날리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겠지? 드론 조종 자격증은 정식 명칭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격증을 발급해준다. 4종은 무료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되므로 관심 있으면 T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