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 심리상태를 측정한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224000912
일본 뉴로스카이(NewroSky) 社가 운동선수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자를 개발
해 눈길을 끈다. 선수들의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것인데, 시합을 앞둔 선수들에게 유용할 것
으로 보인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브레인에슬릿(BrainAthlete)’이란 이름의 이 모자는 뇌파
트레이너 역할을 해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심리상태를 측정한다.
뉴로스카이는 골프 헤드핸드에 뇌전도(EEG) 전기 활동을 모니터할 수 있는 3개의 장치를
달아 심리상태를 측정했다. 뇌파의 움직임을 감지해 선수가 집중하고 있는지 마음이 혼란
스러운지 명상을 하고 있는지 등을 알아내고 선수와 트레이너가 이를 바탕으로 시합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레인에슬릿은 고도의 집중력과 마인드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골프 같은 운동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에서 476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브레인에슬릿은 2011년
미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www.brainathlete.com>
yeonjoo7@heraldm.com
1권이 아니라 2권을 읽긴 했는데...
19세 미만 구입금지 라고 적힌 문구가 참 마음에 드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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