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C란 학회를 어언 10여년만에 다녀왔다.
얼결에 논문을 내긴 했지만 여튼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
학회 자체는 워낙에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인지 그닥 새로운 내용은 없었으나
의공학 분야에서 일하시는 대단한 분들과 교류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 할 수 있겠지.
또 하나는 UBC와 연구실 차원의 교류가 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는 점.
연구 분야는 다르지만 연결점을 찾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연결을 위해 어느 정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
뱅쿠버 자체는 그닥 매력적인 도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관광지라는 시점에서 본다면 그렇다는 말이다.
여튼 95년 이후 10년 이상이 지나 다시 들린 뱅쿠버.
반갑기도 하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 이탈된 궤도로 되돌아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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