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비, 다음주말에 캐나다서 조카들이 온댄다.
기쁘지?
이번주에도 부산을 못 내려갔는데...
작은 꼬맹이한테서 전화가 왔더라.
'꼬모, 다음주말엔 오는거지?'
다음 주말엔 뭔 일이 있어도 꼭 가야겠지? ㅋㅋㅋ
늘 하는 말이지만 일이 바쁜거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 더 무서운거야.
이번에 캐나다서 오는 조카들이랑 쌍둥이들에게 뭘 해주면 좋을까?
마음같아선 에버랜드에 델고가고 싶은데 캐나다 조카들은 너무 어려서리...
너무 멀잖아. 쌍둥이들이야 별 문제 없지만...
여튼 머리 싸매고 고민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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