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디들 이쁘지?
요즘 부쩍 많이 자랐어. 3학년도 같은 반으로 배정 받을거 같아.
이란성 쌍둥이라 둘이 너무나 다른거 같아. 어릴땐 구분조차 안 되더니만...
둘이 우선 혈액형이 다르두만.
그기다 위에 애는 오른손잡이, 밑에 애는 양손잡이더라고.
양손잡이 엄마를 닮은 나 역시 양손잡이인지라
특히 작은 애한테 왠지 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더라.
이번 주에도 집에 내려갈거야.
참.. 아파트 곧 팔릴거 같아.
이젠 오래비네 흔적이 점점 없어져간다는 생각이 들어.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가야지 어쩌겠어...
다음 학기 강의 결정되었고...
주만간더 좋은 소식 전해줄 수 있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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