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운전자는 운전하다 민폐 끼치면 좋게 해석하면 그저 "운전 잘해라".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생활감 넘치는 한 소리 일명 육두문자 -_-a 를 들으면 그만인데
여성 운전자는 꼭 한 소리 덤으로 듣는다. "집에 가서 밥이나 해라", "애가 봐라".. -_-a
돌볼 애기도 없고 밥도 할 줄 모르는 (국가기밀누설 중) 꼬꼬는 우짜란 말인가?!!
특히 남성 운전자들이여... 연약한 여성 운전자 너무 구박하지 마소서!
... 라고 옹호할 줄 알았지?
사실은 꼬꼬는 여성운전자가 무섭다 -_-a 덴장...
특히 아점마 운전자들.. 전부는 아니지만 옆 절대 안 보고 들이민다.
나만 차선 바꾸면 그걸로 장땡이라 생각하는지...
차선 다 들어와서 잠시 깜빡이 넣으면 뒤에서 무진장 당혹스럽다 -_-a
차간거리 확보 무지 확실하게 한다. 좋긴한데... 차 다 끼워준다. 이거의외로 위험하다.
고속도로 1차선 점령하고서 정속 유지하는거 정말 황당하다 못해 열받는다.
주행차선은 2차선이걸랑요. 1차선은 좀 빠른 차들이 추월하게 비켜주세요잉.
사실 이런 실수 아닌 실패(?)들이 여성 운전자 (특히 아점 운전자)의 의도적인 상황이라
생긱하기도 좀 거시기하긴 하다.
꼬꼬의 짧은 소견으로는 운전을 처음에 잘 못배운 탓이라 본다.
또한 여성 특유의 뇌생리학적인 특징이 한몫할거다.
상황 파악을 하는 정도의 차이 등에서 장거리 운전에는 남성이 유리하고 가까운 거리에는
여성이 유리하다고 한다. 이유에 대한 설명은 기대하지 말라. 아주 오래전에 읽은 내용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 내지는 인지하는 범위의 차이에 의한 것이던가.. 가물가물))).. -_-a
요 몇년 사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뇌생리학적으로 분석한 책들이 나와 있다.
화성 남자, 금성 여자 시리즈나'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이브의 몸' 등..
특히 '이브의 몸'은 의학적인 관점에서 같은 심장병일지라도 남녀의 증세나 발생부위가
서로다르다는 내용으로 의학적인 관점의 남녀의 차이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만한책이다.
물론 생식기, 임신능력 그런걸 말하는건 아니다. 칫!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삼천포 엄청 좋아하는 꼬꼬)
남성 운전자건 여성 운전자건 자신의 운전습관을 점검해보고서 고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도로를 달리는수 많은 차들을 보라.
출퇴근에 반드시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작은 사고를 목격하게 된다. -_-a 어제도...
몇 개월 전보다 차들이 많아졌다는걸 실감하는 꼬꼬이다. 출근시간이 평균 5분 길어졌다.
특히 남성 운전자들은 차 밖으로 꽁초 버리지 말자.
이거 무진장 위험하다. 여름에 창문 열어놓고 운전하다 놀란 적 한 두번 아니다.
꽁초에 어린이가 맞아서 다쳤다는 둥의 얘기 심심찮게 들린다.
얼굴이나 팔 내놓고 장난치는 얼라들 딥따 많은데 (방치하는 부모도 문제다)
아무 생각없이 버린 꽁초의 불씨에 내 새끼가 얼굴 다쳤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열받고 끔찍한지 상상도 하기가 싫다... 에효...
(자기 얼굴을 다쳤으면 싸움 한 판 감이지?!)
- 생각 정리 안 되는 어수선 꼬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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