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꼬꼬

미운 감기늠!

날으는꼬꼬 2006. 4. 24. 11:16

지난 주 중간 정도부터 감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보통은 콧물감기가 주류건만 이번은 기침감기가 도전을 해왔다.

요즘 감기늠들은 독해져서 반드시 병원을 가야된데나...

그기다 몸살까지 겹치는 증세랜다.

이미 몸살기운은 몸으로 감당하고 있으니깐 뭐...

다만 기침 때문에 나의 피같은 수면시간이 방해를 받는다는 것과

옆구리가 결릴 정도로 아프다는 것.

감기약으로 뽕 맞은 사람마냥 정신을 못 차린다는 것이 문제이긴하지.

비싼 돈줘가며 독감예방주사까지 맞았건만 별로 돈 값은 못한다.

아님 주사라고 맞았으니 그나마 이 정도인건가? -_-a

감기구신은 물러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