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꼬꼬
땀띠, 감기와 축농증과...
날으는꼬꼬
2006. 8. 18. 11:23
올해는 유난히 빌빌대며 약값이 많이 드는 해이다 -_-a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가서인건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매년 감기를 걸러 본 적은 없으나 올해처럼 축농증으로 진화되긴 처음이다.
어차피 알러지성 만성비염이라 콧물과는 사이좋게 지나지만 왜 그게 축농증이 되냐고~
어디 그 뿐인가.
제아무리 더워도 땀띠?! 남의 나라 얘기라 여겼건만...
그렇게 생각해서인지는 몰라도 유난히 땀의 양도 많아진 듯하고...
올 여름 이렇게 약국 매상만 올려주고 저물게 되나보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