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꼬꼬
지역주민이란... 참...
날으는꼬꼬
2006. 9. 22. 09:57
충주... 정말 작은 도시다. 그기다 말까지 많은 곳이다.
충주에는 실내 수영장이 딱 하나 뿐이다. 현재 꼬꼬가 다니는 그 곳.
레벨님 와이프가 그러시더라...
꼬꼬가 5부 수영복 입고 댕기는 거 보믄 디기 대담하다고...
입고 싶어도 뒷말 나올까 못 입는댄다.
물론 오프라인상에서 구매가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대전에서는 9부전신, 5부전신 입은 분들이 상당히 많았건만
여기는 꼬꼬가 거의 유일하다.
빨간 빤쓰들 자유셩하는거 같이 참여하고 싶지만 혹시나 뒷말날까 몬 한댄다.
이거야 원...
눈치 볼 일이 따로 있지...
이렇게까지 남의 의견 경청해가면서 수영의 즐거움을 감소시켜가야 하남?
역시 남의 이목 별로 생각 안 하는 (무시하는건 절대 아니다! -_-;)
꼬꼬는 늘 맘 편하다. 으헤헷-
이번엔 9부전신이라도 도전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