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부산 가는 주말.
4~5시간의 편도 여행...
지겹기는 하지만 기대되고 흥분도 조금 되는 그런 운전길...
이래서 연휴에 그리도 밀릴 것을 알면서도 고향을 찾는가보다.
부모님.. 고향... 그 얼마나 정겨운 말인가...
물론 가서 노가다 (엄밀하게 말하면 한국식 일본어이다. 즉 틀린 발음,일본어엔 없다)
를 하러 가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이리 즐겁다.
오늘 가면 이러쿵 저러쿵 청소에 컴 셋팅에 (알고보면 우리집 일꾼 -_-a)
조카들 생일 축하도 뒤늦게 해줘야 하고...
월요일 새벽에 돌아오게 될 예정. 아마 몸살 나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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